이재명 본인부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면서 "이게 나라냐"라는 현수막을 달고있다. 가히 퓰리쳐 상 후보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단식을 한다던 이재명 대표. 그런데, 밤 10시만 되면 퇴근을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벌건 대낮에 천막이 쳐져있다. 그 닫힌 천막 위에는 "무너지는 대한민국, 이게 나라입니까?"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게 나라입니까?"라는 문구와, 평생 듣도보도 못한 대낮에 장막 치고 뭘 하는지 알 수 없는 괴상한 단식 방식. 정상인들은 "이게 단식입니까?"라고 묻지 않을 수 없다. 달아놓은 현수막은 혹시 자아비판이었나? "내가 이렇게까지 거짓말을 하는데도 나를 지지하는 연놈들이 전국의 30%가 넘다니 이게 나라냐" 이런 의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