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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재명 지지자, 586은 단군 이래 최악의 세대

Mr.Godo 2023. 9. 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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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을 굶었다는 당뇨환자가 쓴 장문의 글


어제도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은 비상식, 비과학, 비논리로 무장하였다.


불과 세 달 전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더니 "또" 말을 뒤집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SNS(페이스북)에 "체포동의안 부결"을 구걸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 체포 동의안 포기한다 했더니 진짠 줄 알더라

그런데 상식인들을 더 어처구니 없게 한 사실은, 이재명이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이 아니다.

어차피 이재명이 약속 어기고 거짓말 한게 한 두번이 아니거든

그보다 상식인들을 더 어처구니 없게 만든 건, 21일을  굶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그것도 이틀만 굶어도 목숨이 위태로울 당뇨환자인 이재명이, 저런 장문의 글을 남겼다는 사실이다.



의학에도 반하고 상식에도 반하는 일이다.
의식이 혼미해 위급해서 병원에 실려왔다는 인간이 쓴 글로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도 반지성주의자들은 마치 신천지 교도들이 이만희 따르듯 저 말을 무조건적으로 믿으며 민주당 살생부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니놈들이 감히 민주주의를 논해?


저 자들이 일부라고 생각하는가?
아니? 민주당 지지자의 82%가 이재명의 단식에 공감한다는 여론조사가 이미 나와버렸다.

절대 소수가 아니다. 전 국민의 30%, 지하철에서 아무나 붙잡아도 세 명 중 한 명은 이재명 지지자, 반지성주의자다.

이재명 교 신도가 저렇게나 많다니

이재명 지지자, 586은 단군 이래 최악의 세대

내가 586들에 대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저놈들은 단군 이래 최고로 꿀 빤 황금세대다.

그냥 태어나보니 부모님들이 알아서 경제성장 해주고 있었고,
그냥 놀면서 학교만 다녔더니 저절로 대학에 붙고
그냥 놀면서 선배들 따라 데모질만 했더니 온갖 유흥거리와 명예가 뒤따랐고
그냥 데모질만 하면서 대학을 졸업했더니 대기업에서 모셔갔다.

내가 이 말을 하면 본인들이 어렸을 때 못살았고 스마트폰도 없었고 본인들도 공부해야했고
이딴 이야기로 계속 약을 판다.

그게 거짓말이라는게 이재명 덕에 드러났다.

-
당신들이 하루 세 끼만 굶어봤어도 이재명의 단식이 가짜라는 건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당신들이 학업만 제대로 쌓았어도 광우병, 싸드, 후쿠시미 괴담 따위에 속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당신들이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었다면 이재명의 논리는 거짓으로 점철된 걸 알았을 것이다.


오늘날 2030 청년들은 학업과 당신들의 짬처리로 두 끼 이상 굶는 건 일도 아니다.
최근엔 바빠서가 아니라 돈을 아끼려고 라면을 먹는다는 사람들까지 나오고 있다.

586 당신들은 도대체 뭔가?

어릴 때 가난했다고 주장하더니 제대로 굶어본 적도 없어,
잠도 하루 8시간 씩 꼬박꼬박 자,
학생 땐 놀거 다 놀고 대학도 회사도 골라가

그렇게 편하게 사회에 나와서는 "기득권이 우리 등꼴 빼먹는다"면서 피해망상으로 무장해갖곤,
그런답시고 지지하는게 170석을 본인 범죄 수사 막는데 사용하는 저딴 사이비 교주인가?

본인이 이재명 교 신도인게 부모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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