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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만배-신학림 허위 녹취록이 밝혀지자 반지성 언론들이 보인 반응

Mr.Godo 2023. 9. 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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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조용히 묻히는 줄 알았던 김만배-신학림 허위녹취록 사건이, 검찰이 조작 정황을 포착하면서 다시 수사가 이어지고있다.


(글 하단에 김만배-신학림 허위 녹취록에 대한 개요가 정리되어있으니 참고바란다.)


1. 당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데 앞장 섰던 반지성 언론들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어떻게든 이 이슈를 덮어보려 윤석열 녹취록도 퍼뜨려보지만 이번에도 시원하게 말아드셨다.

2. JTBC는 해당 건에 대해 발빠르게 사과를 하고 나섰다.

그런데 사과는 우리한테가 아니라 윤석열한테 해야하지 않냐?

이 놈들이 사과하는걸 보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

3. 한겨례, 경향신문은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는 모양이다.

이하는 한겨례의 반응이다.

문재인이 집권했을 때에 댁들이 우파 언론들에 한 짓을 벌써 잊었나?


이하는 경향신문의 반응이다. 한 술 더 떠서 윤석열의 혐의는 아직 벗어지지 않았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너넨 생각이란건 하고 글 쓰니?)

알리바이는 "대구 평검사"이력으로 증명이 됐고 증거라고 유일하게 제출된게 거짓임이 드러났는데 의혹이 사라진건 아니다? 그럼 뭘 어떻게 해야 혐의가 없는거냐. 민주당에 가입해서 "우덜편"이 되야 혐의가 사라지나?

김만배 허위 녹취록 사건의 개요

1. 작년 22년도 대선 당일 불과 3일 전, 한 반지성 언론 "뉴스타파"는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두 사람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한다.

2. 다음과 같은 정황으로 녹취록은 조작인게 기정사실이었으나 물증이 없어 수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 대장동 사건 당시 윤석열은 대구의 일개 평검사였을 뿐이라는 점

- 당시 기준 1년 전에 녹음된 기록이 대선에 맞춰 뒤늦게 보도된 점

- 아직 언론은 기사를 발표하지도 않았었는데 이재명이 수 분 전 SNS에 해당 내용을 먼저 올린 점

3. 그리고 이번에 허위 녹취록의 물증으로서 제시된 것이 김만배와 신학림의 당시 1억 6500만원 이체내역이다. 김만배는 "신학림이 가진 책 중 너무 좋아보이는게 있어서 1억 6500만원 주고 샀다."라고 주장하는데, 이 말을 믿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0698

당신들은 도대체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알고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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