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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조용히 묻히는 줄 알았던 김만배-신학림 허위녹취록 사건이, 검찰이 조작 정황을 포착하면서 다시 수사가 이어지고있다.
(글 하단에 김만배-신학림 허위 녹취록에 대한 개요가 정리되어있으니 참고바란다.)
1. 당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데 앞장 섰던 반지성 언론들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어떻게든 이 이슈를 덮어보려 윤석열 녹취록도 퍼뜨려보지만 이번에도 시원하게 말아드셨다.
2. JTBC는 해당 건에 대해 발빠르게 사과를 하고 나섰다.
그런데 사과는 우리한테가 아니라 윤석열한테 해야하지 않냐?
3. 한겨례, 경향신문은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는 모양이다.
이하는 한겨례의 반응이다.
이하는 경향신문의 반응이다. 한 술 더 떠서 윤석열의 혐의는 아직 벗어지지 않았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너넨 생각이란건 하고 글 쓰니?)
김만배 허위 녹취록 사건의 개요
1. 작년 22년도 대선 당일 불과 3일 전, 한 반지성 언론 "뉴스타파"는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두 사람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한다.
2. 다음과 같은 정황으로 녹취록은 조작인게 기정사실이었으나 물증이 없어 수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 대장동 사건 당시 윤석열은 대구의 일개 평검사였을 뿐이라는 점
- 당시 기준 1년 전에 녹음된 기록이 대선에 맞춰 뒤늦게 보도된 점
- 아직 언론은 기사를 발표하지도 않았었는데 이재명이 수 분 전 SNS에 해당 내용을 먼저 올린 점
3. 그리고 이번에 허위 녹취록의 물증으로서 제시된 것이 김만배와 신학림의 당시 1억 6500만원 이체내역이다. 김만배는 "신학림이 가진 책 중 너무 좋아보이는게 있어서 1억 6500만원 주고 샀다."라고 주장하는데, 이 말을 믿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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