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두 번의 이재명 지지자 흉기난동이 의미하는 것은

요약
1. 이재명 지지자들은 감사함이란 걸 모르는 존재들이다.

2. 이재명 지지자들은 본인들을 절대 선이라 생각한다.

3. 현 이재명 세력은 사실상 사이비 종교다.

이번 주에만 두 번의 흉기난동 사건이 일어났다.

2030청년이? 아니.
이미 누릴거 다 누리고 자가도 있으실 나이 지긋하신 50~70 노인들이.

처음에는 14일에 있었던 개딸 흉기난동 건만 알고있었는데, 15일에도 한건 더 있었는지는 어젯밤이 되서야 알게됐다.

14일에 있었던 50대 개딸 흉기난동. 흉기는 쪽가위였다.

15일에 있었던 70대 양아들의 흉기난동. 흉기는 커터칼이었다.

나이 50 70 쳐먹고도 본인 세력 이름을 아들딸로 짓는건 안창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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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련의 사건들이 시사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이재명 지지자들은 감사함이라는걸 모르는 존재들이다.

지금까지 크게 이슈가 되었던 흉기난동 사건들은 모두 삶이 궁지에 몰린 20~30대 청년들이 저지른 일이었다.

비록 본인들의 나태함과 범죄 행위 때문에 그들의 삶이 파국으로 치닫았을 지언정, 나는 같은 청년으로서 그들이 겪었을 고충은 공감할 수 있다.

하지만 저 장년~노인들은?

이미 결혼해서 가족도 있을 것이고
학업도 우리처럼 고생해가면서 쌓지 않았을 것이고
무려 자신 명의로 된 집도 있었을 것이다.

모두 오늘날 청년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을 저들은 이미 누리고 살아왔다.

운 좋게 경제 부흥기에 태어나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 사회가 발전해가는, 그야말로 헌정 사상, 아니 단군 이래  최고의 행운아이자 황금 세대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누가봐도 사기인 이재명의 단식 하나 때문에 저런 짓을 벌인다?

사기 단식을 실제로 믿는 처참한 지능 수준은 둘째 치고, 겨우 이재명하나 때문에 저렇게 꿀같았던 자기 삶을 포기하려한다는건, 본인이 누려온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는 의미이다.

당신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태극기부대도 박근혜가 잡혀간다고 흉기난동은 안 부렸다.

저런 개꿀인생 살아온 연놈들이 감히 청년팔이 국민팔이로 지들 노년마저 해쳐먹으려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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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명 지지자들은 본인들을 절대 선이라 생각한다.

앞선 글에서 본인은 반지성주의자들은 도덕적 선민사상에 사로잡혀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흉기난동 사건들은 이런 선민사상이 이재명 지지자들에게도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범죄자들의 유형은 아래 세 가지로 요약 가능하다.

1) 본인 행동이 범죄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
> 그러나 안잡힐 자신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지능형, 권력형 범죄가 여기에 해당한다.)

2) 본인 행동이 범죄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
> 잡혀도 어쩔 수 없다는 자포자기 심정
(통상의 우발적 범죄, 흉기 난동이 여기에 해당한다.)

3) 본인 행동을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음

민주당과 반지성주의자들이 저지르는 범죄 유형은 거진 다 3번이라 보면 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1번은 해당하지 않는다. 본인들의 범죄 행각이 들통났음에도 사죄와 반성은 커녕 변명과 남탓만 일삼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 존재들은 본인들이 절대 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이든 용납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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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 이재명 세력은 사실상 사이비 종교다.

현직 과학자인 본인이 보기에, 본인이 신이라 주장하는 허경영을 믿는 사람들과 당뇨환자가 보름을 굶고 있다는 말을 믿는 사람들의 인지능력 수준은 하등 차이가 없다.

정치계의 사이비 교주하면 다들 생각나는 것이 허경영일 것이다.

지금 이재명은 허경영 저리가라 할 정도의 권세를 누리고 있는 사이비 교주나 다름없다.

이재명 세력과 사이비 종교와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1) 비과학적인 주장을 맹목적으로 따른다.

후쿠시마 괴담 선동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당뇨 환자인 이재명이 보름을 단식하고도 살아있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있지 않는가

이게 이만희 교주가 예수의 환생이라는 말을,
허경영이 아이큐 430이라는 말을 믿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2) 선민사상에 빠져 있고 테러 행위를 서슴지 않는다.

이번 두 건의 흉기 난동 사례로 추가된 공통점이다.

원래도 갖고 있었던 선민사상이 흉기 난동이라는 테러 행위로 구체화 된 것이다.

일본의 사이비 종교인 옴진리교가 일으킨 테러 사건. 반지성주의 세력들이 저런 사건을 일으키기에 머지 않았다고 본다.